[채석일 기자]25일(월) 저녁7시30분, 예천풍양제일교회(김태훈 목사)에서 지역 3개교회가 연합해 2025년 하계 부흥성회를 시작했다.

오는 27일(수)까지 열리는 성회 첫날인 25일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교회 성도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손병렬 목사를 강사로 초청, '감동을 주는 사람들‘의 슬로건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주제로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회는 풍양제일교회 실로암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과 김태훈 목사의 인도로 기영월 장로(풍양제일교회)의 기도와 호산나찬양대(풍양제일교회)의 특별찬양,김순예 권사의 성경봉독(창세기1장1절-5절)에 이어 초청 강사인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의 말씀선포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 강사 손 목사의 웃음과 감동을 주는 설교는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함께 신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성회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돌아가는 귀한 첫날 성회로 마쳤다.

성회 이틀째인 26일(화)에는 신풍교회 김준헌 목사의 예배인도로 윤상익 장로(풍양제일교회)의 기도와 특별찬양은 호명교회(도재근 목사) 여전도회의 찬양등의 순으로 예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