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 윌리엄 마틴 베어드 선교사 순회전도 132주년 기념 순례길 자전거 라이딩 한다!
-베어드 선교사의 사랑과 헌신,선교의 정신 계승과 복음의 성장-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가 영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윌리엄 마틴 베어드(한국명 배위량)선교사가 걸어왔던 선교 여정을 돌아보고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기위해 ‘2025 베어드 선교사 순례길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실시되는 라이딩 순례는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출발해 풍산 오미리를 반환점으로 양궁장으로 돌아오는 순례길 자전거 행진으로 베어드 선교사(한국명 배위량)의 순례를 라이딩하며 선교사의 신앙을 본받는 시간이 된다.
한편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 교회)는 지난 5월1일 풍성한교회에 베어드선교사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으며,이번 라이딩 순례를 기점으로 베어드 선교사의 복음 여정을 더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순례단’을 조직하기로 하며 단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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