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신우회 2025년 9월 정기 월례회,지역교회 순회예배로 열어
-예천 은풍면 소망교회,9일 저녁7시-
[채석일 기자]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 장로.예천교회)가 9일 저녁7시 기독신우회 황칠환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교회(구수정 목사)에서 2025년도 9월 정기 월례회, 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지역교회 순회예배로 열린 월례회는 신우회 총무 이헌각 집사(나눔교회)의 인도로 기도(최국낙 장로.예천교회),성경봉독(시편23:1-6),,구수정 목사(소망교회)의 설교와 이헌각 집사(총무.나눔교회)광고에 이어 구수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구수정 목사(소망교회)는 성경 시편23편의 말씀을 기초로 .“삶의 만능 키”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황칠환 회장(예천교회 장로)의 사회로 서기 박성윤 장로(용문금곡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은 회계 및 사업보고와함께 신 안건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후 간담회겸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구수정 목사(소망교회)는 “여호와는 어떤분이신가!세상에는 많은 욥이 살아가고 있다.우리는 여호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돼야한다.교회안에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많다.교회를 죽이는 장로,집사가 되어서는 안된다.권위만 가득한 장로,집사가 되지말고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우리는 알아야한다.오늘 말씀처럼 부족함이 없는 인생은 하나님의 풀밭에 있는 인생이다.우리 예천군기독신우회가 오직 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신우회가 되기를 당부하고 기도드린다.”라고 설교 했다.
설교를 마친 후 신우회원들은 “소망교회의 부흥과 발전,담임목사인 구수정 목사의 강건과 성령의 인도하심”등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예천군기독신우회(회장 황칠환)는 2002년4월23일 창립,지난 20여년동안 예천군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봉사해온 믿음의 동역자들이 함께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믿음의 일꾼으로 일취월장하고있으며 2025년9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예천기독 부흥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기독신우회는 다음 순회 정기예배는 신도청 소재 늘푸른하이교회(김목원 목사)에서 예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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