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기독교연합회,2025년 9월 '조찬기도회' 개최
-‘사랑을 사모하라’용문금곡교회6일 오전6시30분-
[채석일 기자]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는 6일 오전 6시30분 용문금곡교회(담임목사 오성희) 에서 예천군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2025년 9월 조찬 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는 예천군기독교연합회 임원진들과 관내 교회 성도들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금곡교회 오성희 목사의 인도로 박성윤 장로(금곡교회)의 대표기도,예천감리교회 백재형 목사의 설교, 위희원 목사(유동교회)의 '나라와민족을 위해,세계선교와 평화를 위한'특별기도, 김재수 장로(중앙교회)의 '예천지역복음화,연합회 발전과 다음세대,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기도,에 이어 연합회 총무인 안경진 장로(예천교회)의 광고와 연합회 고문인 신현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선 백재형 목사(예천군 기독교연합회 고문.예천감리교회)는 “사랑을 사모하라”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이 세상에 점점더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그 이유는 사랑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이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고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 사랑을 회복해야한다.우리 예천기독교연합회도 더 큰 사랑으로 예천의 모든 영혼들을 사랑으로 구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금곡교회에서 준비한 조식과 함께 한옥마을 카페에서 소통과 교제를 나누며 초가을 입문의 정취를 가졌다.
한편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식 목사.풍성한교회)는 오는27일, 베어드 선교사의 선교여정을 함께하는 베어드선교사 순례길 행진(자전거.예천양궁장-풍산)을 앞두고 많은 기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예천기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