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보교회 김인옥 장로 (로뎀아동복지센터 시설장) ‘2025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 도민상’ 수상영예
- 경상북도 아동복지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일 경주 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김인옥 로뎀아동복지센터 시설장(예천지보교회 장로)이 ‘2025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인옥 시설장은 2009년 지보면에 로뎀지역아동센터를 개소한 이래 16년간 아동 돌봄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북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단위에서 사회복지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제도 정착, 위기가정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지역아동센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으로서 도내 사회복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오신 김인옥 시설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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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