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현장은 복받고 상받는 곳이다"예천제일교회 파라솔 전도 펼쳐
-매주 목요일, 천보당 사거리 파라솔 전도-
[채석일 기자]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목장인 2일 예천장날, 예천제일교회(김운수 목사)는 시장앞 천보당 사거리에 파라솔을 펼쳤다.
지난해 2024년 부터 시작된 제일교회 파라솔 전도는 매주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파라솔을 펼친다.전도 테이블에는 전도대상자인 오가는 모두에게 대접할 음료와 다과가 수북하다.
김운수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 모두가 나서서 지나는 이들을 붙잡고 "하나님은 어르신을 사랑하십니다.예수님이 함께하세요.사랑합니다.예천제일교회에서 드립니다."라며 테이블로 안내하며 다과와 함께 전도 나눔을 시작한다.
김운수 목사는 "'예천의 모든 영혼을 구원하자'는 목표로 작년부터 파라솔 전도를 시작했다.전도가 쉽지는 않지만 우리 교인 모두가 '칭찬-공감-간증'을 반복하며 열 발자국 더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또한 "전도는 주님 사랑의 전달이며 전도자는 사랑의 전달자이고 최고의 수혜자임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하고있다.많은 영혼들이 구원박도 예수님잎으로 나올것임을 믿고 기도하고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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